오늘의 육아템 후기는 4년간 사용한
층간소음방지매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019년에 시공한 사진으로 현재 디자인과
다를 수 있어요
디자인보다는 소음방지매트의 실 사용후기에
집중해 주셔요 ^^
늘 문제 되는 층간소음이 코로나19 때문에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층감소음으로 갈등이 많은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이가 있는 집은 특히나 아랫집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에요
루루가 신생아시절부터 걸음마를 할 때는 접이식 유아매트를 깔아서 생활했어요
접이식 매트도 두께도 좋고 소음차단에 물론 훌륭하지만
인테리어를 해치기도 하고 청소기를 돌릴 때마다 치우고 해야 하니
무겁기도 하고 매번 들기가 너무 번거로웠어요
본격적으로 뛰는 활동을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서 층간소음이 점차 걱정이 되었어요
특히 쌍둥이남아 두 명이다 보니 흥이 오르기 시작하면 멈추질 못하더라고요
그 시기에 이사를 하면서 1층이나 필로티 위주로 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저층이다 보니 사생활보호가 되지 않고 뷰도 좋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고층으로 이사를 가는 동시에 매트시공을 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매트시공의 선택지가 많지 않았어요
층간소음방지매트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시공하는 브랜드도 많지 않았고
모양이나 색상도 다양하지 않아서 3가지 정도 후보에 두고 비교했어요
이름 대면 다 알만한 유명회사의 제품도 좋았는데 가격이 비쌌고 두께가 마미자리보다 얇았고요
매트 안에 있는 무늬가 너무 어지러워서 바닥전체에 다 시공하면 복잡할 거 같았어요


마미자리는 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일단 두께가 타브랜드보다 두꺼웠고
측면부 마감이 되어서 턱에 걸려 넘어지는 걸 방지하고
로봇청소기가 올라갈 수도 있더라고요
로봇청소기가 올라갈 수 있는지는 저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였어요
참고로 에브리봇은 못 올라간답니다 ㅠㅠ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가 있었는데 저희 집이 그 당시 진회색 소파가 있어서
깔맞춤 하자 싶어 그레이가 좋아 보이더라고요
아이보리를 감당할 수도 없을 거 같았고요

마미자리도 매트 안 무늬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지금은 타일모양, 대리석모양으로 깔끔한 게 많던데 그 당시엔 왜 다 무늬가 있었을까요
지금 이쁘게 시공된 집 보면 매우 아쉽습니다 좀만 더 기다릴걸 ㅎㅎ
모양 무늬 말고 소음차단에 집중하는 걸로!!
견적은 요청하면 기사분이 오셔서 설치장소와 평수를 보시고
대략적인 견적을 알려주시는데 시공일정도 같이 잡으시면 돼요
저희 집은 35평 거실 복도만 시공했어요
매트시공가격 궁금하시면 비댓 주세요
당시 이사 갈 집을 리모델링 중이었기에
입주 바로 다음날 시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았어요
거실에 소파와 스탠드에어컨만 있었는데 기사 두 분이 오셔서 옮기시고 시공해 주셨어요
제가 요청한 건 "밀리지 않게 꽉 맞게 해 주는 것"과 "매트모양이 모두 일직선으로 잘 맞기" 였어요

시공된 후기 사진을 보았는데 어느 집에서 매트를 아낀다고 매트선이 안 맞는데도
자투리로 다 넣어서 하셨는데 모양이 보기 좋지 않더라고요
매트비용이 더 들더라도 무조건 매트 선을 깔끔하게 맞춰달라고 했어요
별표 다섯 개!!★★★★★
소파나 에어컨 밑을 제외하고 시공할 수도있고 전체를 다 시공할수도 있는데요
가구 밑을 제외하고 하면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매트가 밀리거나 턱이 생길 수 있고
또 가구위치를 바꿀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매트가 밀리지 않도록 전체시공하는 걸 추천해요
가구배치 또한 언제든 바꿀 수 있으니 좋고요

저는 리모델링할 때 열리는 문까지 고려해서 했어요
시공매트의 높이를 재서 거실장문을 조금씩 더 잘랐어요
아마 거실장문을 자르지 않았으면 문이 열리지 않았을 거예요


그렇게 시공한 마미자리 전 후사진
아직 새거라 원래 있었던 아이보리 장판과 별 차이가 없죠?


복도에서 가장 많이 뛰어다녔는데
시공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제 4년 사용 후를 보여드릴게요
그냥 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색상이 다른 부분도 있고
얼룩이 있는 곳도 있어요

크게 찢어진 부분은 없지만 가장 심한 부분은 측면부 마감이에요
남아 두 명이 뛰어다니고 RC카로 들이박고 집안에서 자전거를 탄거치고 깨끗하죠? ㅎㅎ
측면부 찢어진 부분은 본드로 붙이니 덜렁거리지 않고 잘 붙어있네요

바로 닦으면 매직펜도 지워지지만 오래 방치하면 안 지워져요
전 주방은 시공하지 않았는데 식탁의자에 너무 눌릴 거 같고
물이나 음식물이 튀면 자국이 남는다고 해서 제외했어요
실제로 싱크대 근처에 물이 튀면 물자국이 조금 보이긴 해요

저는 1년에 상하반기로 나눠서 매직블럭으로 청소해주고 있어요
매직블럭으로 닦고 헹구어보면 생각보다 물이 더러워진답니다
밟고 다니다 보니 은근 때가 탔겠죠?
수시로 매트를 열어서 환기를 시켜줘야 습기나 마루변색이 방지된다고 하는데
전 창문열기만 하고 매트를 빼고 환기를 시켜주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보리 장판이 노랗게 변색되었어요
근데 그럴걸 감안하고 마루 대신 장판을 선택해서 큰 문제는 없어요
장판을 포기하고 자유를 선택한다!

시공할 때 여유분으로 매트를 4장 구입해서 아이들이 심하게 그림그린곳은 교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세장정도 교체하고 잘 사용하고 있네요
교체한 새 매트와 사용하고 있는 매트는 색상이 조금 다르긴 해요
사진으로도 구분이 되시죠?
새 매트는 보송보송한 그레이색상인데 사용하면 금방 비슷해져요

사용하다 보면 기포가 생기는 곳이 있는데요
접착제 없이 열처리로 부착해서 그렇다고 해요
자주 다니는 곳이나 가구를 끌거나 보행기와 같이 바퀴 달린 물건들이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집에서 자전거를 탔기에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아래층 사는 분들이 아직까지 한 번도 올라오지 않으셨고
소음으로 민원을 주신적이 없어서 소음매트가 한몫했나 생각하기도 하고
아랫집분들이 천사이신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아 특히 장난감 같은 게 바닥에 떨어질 때 쾅! 소리가 나잖아요
그런 충격을 흡수해줘서 장난감을 던지거나 떨어져도 소음이 나지 않고
쿠션 덕분에 장난감도 부서지지 않아서 그 점도 좋아요
가장 중요한 건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시공하면
뛰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자주 소리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지금의 마미자리 시공매트는 디자인이 훨씬 더 깔끔하게 변경되었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층간소음 없는 평화로운 육아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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